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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9년에 본 영화, 내 개인취향대로 영화 순위 정하기, 지극히 로컬적인 (내 방구석) award,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왓챠 볼만한 영화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17:54

    간단한 설명을 위해 존칭은 생략했다. 불편하시면 '후'를 누르세요. 올해 본 영화를 정리해 봤어요. 하나 9년에 봤지만 기억에 남말눙 하나 9년 개봉작은 없네요. 당황하는데 개인적인 생활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준 영화를 소개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 하나 0. 셀마 Selma, 20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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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인 마틴 루터킹은 선거차별 금지를 위해 셀마에서 몽고메리이기 때문에 앨라배마까지 위험하고 무서운 시위행진을 계속한다. 그중 흑인 스포츠 지도자로 강인함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내적 불안을 잘 표현한 영화다.


    ​ 9. 본인, 다니엘 브레이크 I, Daniel Blak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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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칼라 시인 켄로치 감독이 만든 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노동계급의 내용. 바로 노동자가 상상할 수 있는 참혹한 미래. 완벽하게 보인 복지 정책은 결코 우리는 보호되는 사회 안전망이 없다고 말해서 주는 영화. ​ 8. 먼 훗날 우리 Us and Them,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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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아비정전 중경삼림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미래의 우리는 모두 가진 우리 둘 뿐 아니라"​ 7.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0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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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리 배우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내용도 청춘의 고민을 잘 녹여놔서 몰입할 수 있었다. 특별한 점은 문소리 배우가 연기한 혜원의 엄마는 전통적인 어머니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든 이다승래 감독의 디렉팅이 느껴진다.


    ​ 6. 욕망의 날개 Days Of Being Wild, 첫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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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가진 불안함 때문에 아무도 정착할 수 없는 아버지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은 영화. ​ 5. 심야 식당 Mid의 저녁 Diner, 20하나 5,20하나 6,20하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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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이 엄청 심리에 들어가. 넷플릭스에서 봐도 매번 빠뜨리지 않고 본다. 볼 때는 심리가 편해지니까. 따라서 범죄자, 스트리퍼, 성적 소수자, 불륜의 비범한 스토리다. 아무래도 심야에 운영하는 식당이라 다양한 손님이 오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무난히 주문한 sound식을 내놓는다. 그리고 편견 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는 가슴에 사무친다.


    ​ 4. 메기 Maggie, 20하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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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최고의 독립 영화. 행정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인권영화에서 메시지에 대한 부담이 클 텐데, 이옥섭 감독의 신선한 미장생 정우희 자신레이션, 그래서 이주연 배우가 무겁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말을 꺼냈다. 소리악 저작권료를 줄이기 위해 저작권료 없는 감각적인 소리악을 모두 찾았다는 감독의 소리악적 소양에 또 한번 놀란 영화. 좋은 음악 2곡 공유 드립니다!


    3. 룸 Roo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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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소교은카 걱정이 되어 남자를 따라갔다는 이유로 7년간 작은 방에 갇힌 24살 어머니와 5세의 아들. 모든 것을 엄마에게 의지해 살아가는 아들이지만 결국 엄마에게 의지해 준 아들. 이 세상에 이길 수 없는 하나는 없고, 단독이 아닌 두 가지라면 더 아름답다고 예기해 준다.​ 2.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하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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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 독이 되는 영화


    1. 로마 Roma,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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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론소 쿠아론 감독 자신을 키운 여성들에 대한 깊은 유아정을 나중엔 자전적인 작품. 멕시코시티 로마거리의 중산층 대가족인 클레오에게 너는 목숨을 갖고 있잖아라고 세심한 걱정을 하는 소가족과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남성칭이 너무나 극명하고 잔인하다. 잔잔하고 따뜻하지만 줄거리를 들여다보면 추한 영화다.


    매번 영화를 추천해주시는 글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 말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말로 다시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소감을 썼습니다. 의견이 달라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이렇게 의견할 수 있어서 저라고 깊은 마음으로 마무리해 주시고, 같은 의견을 갖고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함께 공감해 주시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 얼마 남지 않는 20하나 9년 즐겁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 영화와 함께 하면 어떨까요? 장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할 것 😃 ​#한 9년 영화#영화 순위#넷플릭스 볼 만한 영화#왓챠 볼 만한 영화#영화 로마#셀마#나의 다니엘 브레이크는 먼 훗날,#영화방#밤 맛있는 음식점#영화 밤 맛있는 음식점#메기#독립 영화 추천#라이프 오브 파이#아비정전#영화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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