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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소식] 흥행수익 약 3억달러 본인이브스 아웃 속편 제작 확정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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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9년 2월에 개봉한 자신 이브스아우토다는 추리 영화 국내에서는 80만이라는 흥행을 기록하고, 리뷰어들 사이에서도 높게 평가되는 영화에서도 있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정통 추리영화라는 점에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당히 자신 있는 흥행으로 당시 속편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었지만 이번에 공식적으로 속편 제작이 확정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이렇게 속편이 자신에게 올지 예상도 못한 작품이 속편이 자신에게 온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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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에서도 작지만 나름대로 대형 영화 회사인 라이언스 게이트의 CEO존 페르 시모와 조 드레이크는 컨퍼런스 콜로 나이... 못생긴 아웃과 죠은우이크 4의 제작 계획을 밝혔다고 해서입니다. 죠은우이크 4 같은 경우에는 이미 2021년 5월 211공개를 예정하고 있고 거기에 따른 나이 부스 아웃까지 속편 제작을 알게 되어 있는 곳입니다만, 이는 속편에 대한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그 어떤 정보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다만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감독이기도 한 라이언 존슨의 인터뷰에 따르면 작중 탐정을 연기한 대니얼 크레이그의 베누이트 브랜이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사고를 알아보는 속편을 만들고 싶다고 했으니 아마도 속편이 만들어지면 과거를 다루는 프리 쿼브도 아닌 새로운 사고를 맡을 수 있는 스토리인 시쿼브를 만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물론 이것은 아무런 결정도 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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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본인이 못생긴 것에 가장 놀라운 것은 속편 제작에 국한된 적도 있지만 무엇보다 흥행 수익이 아닐까 싶어요. 본인 이브스아우토의 제작비는 약 4천만달러에 한화로 계산하면 약 450억원 정도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대한민국 영화의 예산과 비교하면 확실히 비싼 제작비겠지만 할리우드 영화와 타이르겠습니다 면 4천만달러의 제작비는 저예산 영화라고 봐도 상관 없을 정도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본인 이브스아우토은 현재 박스 오피스 수익 약 3억달러를 벌어들인 것에 성공합니다. 이것도 한화로 계산하면 3500억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번 거예요. 제작비의 약 8배를 벌고 있는데, 이것만 봐도 속편 제작은 거의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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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속편이 제작된다면 다른 시리즈 영화처럼 같은 노선을 타기는 매우 어려운 작품처럼 보입니다. 원작이 없는 만큼 새롭게 각본에 힘을 넣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물론 이번 1개가 된다 이 작품은 하나의 사건으로 결국을 낸 작품이니 앞으로 2방식으로, 3방법으로, 새롭게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치 명탐정 코난을 보듯 속편이 나올 때마다 새롭게 사건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시 추리력을 보면 옴니버스 방식의 스토리에 속편이 구성되죠. 하지만 단순히 옴니버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프렌차이즈 영화로 지속된다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음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마치 셜록 홈즈의 영원한 숙적 모리아티 교수와의 관계처럼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발표된 지 얼마 안 돼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어떤 스토리로 그려질지는 아무것도 몰라요. 다만 흥행수익을 보나, 평가를 보나 속편 제작 확정은 확실해지고 앞으로 어떤 각본으로 등장할까 기대하며 기다리는 일만 남겼죠. 물론 감독이 전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언 존슨 감독이라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지만 처음에 라스트 제다이의 각본은 감독이 만들었다기보다는 위에 앉은 사장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어서 이번처럼 많은 시간을 들여 속편을 할 수 있다면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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